갑작스레 듣게된 소식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지난 노무현 서거때처럼 멍하니 인터넷만 뒤쳑이고 있어요. 사실 어렷을 적이라.. 그다지 그분의 업적 같은건 잘 모릅니다. 그다지 존경할만한 분이었다라고 말하기도, 너무 안됐다라고 말하기도 그렇다는건데. 다만, 잘했것 못했건, 한 나라를 이 끌어주었던 분이 떠났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근데.. 과연 훗날 지금의 이명박이 이 상황에 달하면 기분은 어떨까 싶기도하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니..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랍니다.
자기가 싫은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는것에대해, 특히 그 타겟이 사람일 때 그 사람을 싫어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경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감정으로 욕을 해대며, 비하하며 글을 올리는 사람의 정신세계는 어떤것일까요?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 왜 보기싫은 사람 앞에와서 돌을 던지고 욕을 해대는 것인지. 그럼으로서 쾌락을 느끼는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인것인가 싶기도하고.. 얼굴보이지 않는 인터넷 공간이라고 막 해대는 것일까요? 과연 얼굴보이는 곳에서 그사람이 떳떳하게 똑같은 말을 해낼 수 있을지도 더 의심이 갑니다. 그렇게 써놓구선 그 글에 비난이 이어지면 그 비난에 대처도 못해는 경우가 대부분인게 더 웃기죠.
일만 저질러놓구선 나 몰라라 하며, 사회에선 내가 그 글 쓴사람 아니다라고 멀쩡히 다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욕을하고 비난을 줘도 좋습니다. 뒤돌아서서 갈길 가면 되는것이지 왜 그런걸까? 정말 심리학적인 문제가 있는것일까? 그렇게 아니다라고 하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 와서 돌 한번 던져보고 그 질책에 다시금 발도 못 내놓는 그 소심함이 자신의 구덩이를 파는 것인것 같네요.
물론 여기까지의 이야기를 진행해오면서 이 이야기는 모순이 있다는 걸 안다.
결론적으로 1초에 1원을 벌어야하고..
10초면 10원을 벌어야하며..
저 서두를 뒤로 올라가면, 1억을 버는덴, 하루 86,400원씩, 39개월,
년으로 따지면 3년 2개월만 벌면 된다.
월급으로 계산을하면, 86,400 x 30일 = 2,592,000원이다.. 과연 연봉으로 따지면 적어도.. 31,104,000원.. 절대 소비도 잠도, 밥시간도 없는 일로만 찌들어 즉 3천만원의 연봉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나는 소비도 해야하고, 밥도 먹어야하며, 잠도 자야한다.. 더욱이 좌절스러운건 연봉이 3천1백이라니... 대리, 과장급의 입장에선 힘든일이구나.. 사업가이어야하나? 우리나라에 과연 사업가는 얼마나 될까?
여기까지 쓰고나니 복잡해진다.. 웃자고 시작한 글이 심난해지다니.. ㅠ
글을 마지막으로 저장하려던 순간 떠오른게 있다.. 가속력이라고 할까? 처음엔 100만씩 벌고,, 계급과 위치와 직급이 올라 200씩 300씩 벌게 된다면.. 저 시간은 조금 줄여지지 않을까? 항상 환경적 요인과 변수가 문제지.. 그 큰 변수는 아마도 '우리나라의 현실'이 아닐까 싶다.. 이론과 현실의 차이는 바로 변수에 있다는 것